유니(음성 합성 라이브러리)_{(r1 문단 편집)}

=== Synthesizer V Studio 2 ===
3월 21일 오전 11시부터 [[Synthesizer V#s-2.4|Synthesizer V Studio 2]] 유니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출시 이후 성능에 대한 평가는 그야말로 대호평이다. '''성능이 너무 좋다''',  '''[[ST MEDiA]]가 칼을 갈고 개발했다''', '''음색 폭이 말도 안 된다''', --이 정도로 사람 같으면 세금 내야 한다-- 등. 정작 Synthesizer V Studio 2 에디터는 온갖 버그가 난무해서 혹평인데도, 보이스뱅크인 Synthesizer V Studio 2 유니는 성능을 인정받아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점은 보컬로이드 문화에 관심이 없던 음악가들의 흥미를 끌고 있으며, 데모곡을 작곡한 [[와이번P]]는 이 성과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했다. [[https://x.com/wyvern_p/status/1896054978248393212|[[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width=24&theme=light]][[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width=24&theme=dark]]]]

목소리가 어른스러워졌다는 평과 기존의 보카로 시절 유니와 목소리 톤이 다르다는 의견이 공존한다. 이는 엔진의 차이로, 어떤 음성 합성 라이브러리든 버전 업이 나오면 거의 무조건 거칠 수밖에 없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러한 반응은 3월 초 기준 아직 데모곡이 한 곡만 나왔기 때문인 것이 크며, 조교를 통해 Synthesizer V Studio 2 유니 역시 기존의 VOCALOID4 유니 목소리와 비슷하게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다른 버전업 음성 합성 엔진들도 마찬가지의 반응이었다가 막상 출시되고 보니 이전 목소리 구현이 가능했기 때문. 결국, 이는 두 번째 데모곡인 [[미완성인 우리의 노래를]]에서 증명되었다.

유니의 [[Synthesizer V#s-2.4|Synthesizer V Studio 2]] 일러에 대해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아이돌]] 같다는 평이 많고 트렌디하다는 평이 있지만 유니의 우주 컨셉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상의와 하의가 따로 논다, 치어리더 같다, 개성이 없다 등 아쉽다는 평도 있다. 다만 일러스트 자체는 잘 뽑혀서 SNS를 타고 널리 퍼졌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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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음성 합성 라이브러리)(r1 문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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